경제
중도 성향
"내 다리에 지렁이가…" 놔두면 다리 썩는 '이 병' 폭염 때 심해진다
머니투데이
[정심교의 내몸읽기] 폭염과 함께 다리가 욱신거리거나 다리 혈관이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왔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이 늘어나고 부풀어서 튀어나오는 다리 혈관 질환이다.
다리 혈액을 심장으로 밀어주는 다리 근육이 약해지고,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액의 역류를 막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떨어지면 발생한다.
하지정맥류 질환은 물이 흐르는 하천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상류 어딘가가 막히면 하류의 물 흐름에 문제가 생기는 것과 비슷하다.
연세신통외과 나재웅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는 허벅지 부위 대복재정맥(큰 두렁정맥)의 판막 기능 저하에서 시작한다"며 "결국 종아리 부위 소복재정맥(작은 두렁정맥)과 다리 피부 밑의 표재정맥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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