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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전 스윕패' LG, 57일 만에 '3위 추락'
오마이뉴스

kt가 후반기 첫 시리즈였던 잠실 원정 4연전에서 LG에게 짜릿한 스윕을 달성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19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10안타를 터트리며 4-1로 승리했다.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쳤음에도 LG에게 3.5경기 차로 뒤진 3위로 전반기를 마친 kt는 LG를 상대한 후반기 첫 4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면서 LG를 반 경기 차이로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51승1무35패).
kt는 선발 고영표가 6이닝4피안타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따냈고 5명의 불펜투수가 kt의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2회 선제 적시타를 때린 권동진이 결승타와 함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장성우가 8회 솔로홈런과 9회 쐐기 적시타로 멀티히트, 멀티타점을 기록했다. 반면에 선두 삼성 라이온즈와 승 차 없는 2위로 후반기를 시작했던 LG는 충격의 스윕패로 시즌 첫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3위로 떨어졌다.
2위로 전반기 마친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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