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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OST 음원 공개 "드라마엔 사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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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2TV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가 가수 황영웅의 OST 참여 논란과 관련 해명에 나섰다.

냠냠엔터는 14일 "황영웅이 가창한 OST는 방영 일정에 맞춰 사전에 녹음을 완료한 곡"이라며 "드라마 본방송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기제작된 음원인 만큼 예정대로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최근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 등에 제기된 학폭 논란 인물 섭외 강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제작사 측은 "계약 및 정당한 판권 절차에 따라 음악적 역량을 중심으로 검토해 섭외를 진행한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카카오톡 대화 등 증빙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시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사안은 OST 제작사의 독자적인 업무로 공영방송 KBS와는 전혀 무관하다"며 "모든 책임은 제작사가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니 아티스트를 향한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청했다.

황영웅은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 학폭 의혹으로 하차했다.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가학적 행위는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고 지역 축제를 통해 복귀했다.

최근엔 이번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KBS 시청자청원 게시판에 황영웅의 OST 참여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이 게시 이틀 만에 2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는 등 반발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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