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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열려 있다…이란 사정없이 폭격”
동아일보

ONP 요약
이란의 혁명수비대가 정해지지 않은 길로 가는 배들 때문에 호르무즈 해협을 막겠다고 했다. 이는 미국의 공습에 맞대응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을 도발한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공습으로 해협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며 이란의 해협 봉쇄 주장을 일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NBC 및 CNN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어젯밤 이란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했다”며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으며, 그들을 사정없이 폭격했다”고 밝혔다.이번 군사 조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의 주도로 진행됐다.
미군은 이란의 공중·지상 감시 레이더를 비롯해 미사일과 드론 저장고, 발사 기지,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 등 핵심 군사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
이번 공습은 지난 한 주 동안 미군이 이란을 공격한 세 번째 사례다.미국의 이번 보복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키프로스 국적의 민간 컨테이너선을 공격한 직후 이뤄졌다.
특히 이번 사태는 양국이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직후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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