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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7천명 운집...교황 "예수 믿으며 전쟁 부추길 수 없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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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Leo XIV visited Barcelona to bless the newly completed main tower of the Sagrada Familia Basilica, which at 172.5 meters tall is now the world's highest church after 144 years of construction. The ceremony marks both a major architectural milestone and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basilica's designer Antoni Gaudí's death.
교황, 반전·관용 설파...교도소·수도원 방문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타계 100주기를 맞아 열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중앙탑 축성식에 7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레오 14세 교황은 "예수를 믿으면서 전쟁을 조장할 순 없다"며 반전 메시지를 재차 설파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는 교황의 저녁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살바도르 이야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등 교회와 정부 고위 인사, 시민 등 약 7000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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