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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차디찬 냉동고 벗어난 어머니…아들은 목놓아 울었다 [오따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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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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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유골함 처리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 논현1파출소에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기 속 남성은 "어머니 유골함을 방치하고 있는데 처리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했다.
홍진세 경위는 남성의 주거지로 향했다.
홍 경위는 "대상자의 주거지는 반지하에 원룸 형태였다"며 "방 안이 어질러져 있었고 물건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신고 내용을 확인하려고 냉동고를 열었더니 흰색 종이로 싸인 유골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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