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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기념에 진심인 트럼프, 공원에 47그루 심는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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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백악관 건너편 라파예트 공원에 자신의 임기를 가리키는 숫자인 47그루의 단풍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단풍나무는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다.
이 공원에는 기존에 수십 그루의 나무가 있었으나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일부가 제거됐다.
트럼프가 47그루를 채우기 위해 추가로 심을 나무가 몇 그루인지, 그 과정에서 기존 나무를 제거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라파예트 광장은 백악관 단지 바로 북쪽에 위치하며 대통령 공원의 일부로서 국립공원관리청이 관리한다.
시공사들이 지난 1월부터 공원을 리노베이션하고 있으며, 트럼프는 공원의 분수를 고치고 부지를 정비하는 작업을 칭찬해 왔다.트럼프는 지난 3일 집무실에서 “라파예트 파크 건너편으로 걸어가면 믿기 힘든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며 “독립기념일 이전에 개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공원 계획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공원은 빨라도 8월 이전에 개장하는 일정으로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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