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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논란 "동성애 교육 추방" 조전혁 현수막... 철거운동 시작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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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 일부 교육감 후보들이 '동성애 교육 추방', '동성애 교육 OUT' 등의 내용을 담은 선거 현수막을 내걸거나 공동 선언을 발표해 혐오 내용을 금지한 행정안전부 광고물 지침(가이드라인)과 국가인권위 권고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단체는 조전혁 후보 현수막 철거를 위한 신고 운동에 나섰다(관련 기사: "동성애 교육 추방" 내건 조전혁... "혐오 앞세운 현수막 처음" https://omn.kr/2ibsa).
행안부 금지광고물 지침 "성소수자 비하나 차별 단어 사용 금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나온 보수 성향의 조전혁 후보는 지난 21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서울 시내에 "퀴어 동성애 교육 추방"이란 글귀가 적힌 선거 현수막을 일제히 내걸었다.
조 후보와 함께 보수 성향의 신경호 강원교육감 후보, 정승윤 부산교육감 후보 등도 기자들에게 "동성애 퀴어교육 OUT" 손팻말을 든 사진을 지난 20일 조 후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 선언문에서 "우리는 검증되지 않은 동성애 퀴어교육이 학교 현장에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것에 반대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선언에는 보수 성향의 이대형 인천교육감 후보, 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도 참여했다(관련 기사: 보수 교육감 후보 5명 "동성애·전교조 OUT"...또 색깔론? https://omn.kr/2ia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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