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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시끄러운 지하상가서 뚜렷한 엄마 목소리'…LGU+, 무료 로밍콜 "잘 터지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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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텐진역에서 '로밍콜' 써보니…日 번화가 수십 인파 속에서도 뛰어난 통화품질 고객들 국제 전화비 걱정에서 '로밍콜' 서비스 착안…서비스 지역 100개국으로 확대 "오늘은 비가 그쳤다고?
다행이네.
저녁부터 다시 온다는데 어떡해." 지난 3일 오전 11시, 일본 후쿠오카 텐진 역 지하상가는 무거운 배낭을 멘 관광객과 점심을 먹으러 나온 정장 차림의 직장인들로 북적였다.
열흘간 이어진 장맛비가 그치자 모처럼 바깥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몰리며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두세 걸음만 떨어져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만큼 소란스러운 지하상가였지만, 휴대전화 너머로 들려온 어머니의 걱정 어린 목소리는 또렷하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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