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국비 확보·재난 대응·민생 회복' 강조
ONP 요약
3월에 시작한 새 노동법이 4개월 만에 문제가 생겼다. 삼성 직원 노조가 회사의 큰 사업 계획까지 협상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자, 정부가 이를 문제 삼으며 법을 다시 정비하기로 한 것이다.
진보 성향:법 취지의 왜곡 — 하청노동자 보호가 본래 취지였으나, 정규직 대기업이 경영결정까지 교섭 대상으로 하려는 것은 그 취지를 벗어났다.
중도 성향:노동쟁의 범위 확대의 구조적 문제 — 경영상 중요 결정까지 노동교섭 대상이 될 수 있는 범위 확대로 인한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
보수 성향:정부 정책 실패의 결과 — 노란봉투법을 무리하게 통과시킨 여권의 책임이며, 경영권까지 노동쟁의 대상이 되는 현상은 정책 실패의 필연적 결과라고 지적.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박용선 포항 시장은 23일 민선 9기 첫 확대 간부 회의를 열고, 하반기 핵심 현안의 속도 있는 추진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태풍·호우 등의 종합 대책과 관련해 안전총괄과의 테마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역점 사업의 추진 계획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최종 목표인 인명 피해 제로를 위해 24시간 재난 상황 총괄 관리를 확립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취약 계층 보호 체계를 구축·가동할 계획이다.
또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신속한 통제·대피를 위한 기준을 확립할 방침이다.
이어 각 부서가 추진 중인 핵심 정책과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현안 대응 방향과 관련해 논의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할 것을 강조했다.
미래 산업 육성과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중앙 부처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경제의 체계적인 회복 대책을 마련하고, 극심한 폭염에 대비해 재해 구호 종합 대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성공적으로 개최한 '세계 녹색성장 포럼(WGGF)' 성과를 바탕으로, 2028년 '세계 제조업 포럼(WMF)' 포항 유치에도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하반기는 민선 9기 밑그림을 그리고 시정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직자 모두가 기본과 청렴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고, 민생 경제 회복과 국비 확보, 미래 산업 육성 등 핵심 현안을 속도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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