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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직접 평가합니다, '때밀이 타월 메모지'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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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직접 평가합니다,  '때밀이 타월 메모지'에 적어주세요

광주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에서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감상하고 평가에 참여하는 이색 전시가 열렸다.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는 작가들과 함께 참여형 전시 '다 때가 있다'를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된 한평갤러리는 실제 공간 규모와 관계없이 '한 평'이 주는 친근함과 가까움을 담고자 이름 붙여진 공간이다. 대인예술시장 입주 작가들과의 전시 기획은 물론 외부 작가 협업전, 기업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작품 감상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선택하고 평가하는 대중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 제목인 '다 때가 있다'는 대중목욕탕과 때밀이 타월의 이미지를 차용해 작가와 작품이 대중의 솔직한 시선을 통해 한 번 더 다듬어지고 성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전시 기획진은 가족과 동료의 응원뿐 아니라 대중의 솔직한 평가 역시 작가의 성장에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에 주목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작품에 대한 현실적인 반응을 통해 향후 작업 방향을 모색하고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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