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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불탄 공장 문이 열렸다…“내 가족은 여전히 이곳에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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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열린 ‘아리셀 참사 2주기 현장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24일 오후 12시쯤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아리셀 공장 3동의 문이 열렸다.
검게 그을린 철제 사물함과 불에 탄 잔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앞에서 A씨는 딸 박영화씨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딸의 제사상에 올릴 소주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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