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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의 가는 트럼프, 안보동맹 아니라 美무기 고객 찾는다

동아일보

ONP 요약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갈등설을 부정하고 이란 핵 문제에서 양국의 전략 목표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개적 마찰이 있었지만 양 지도자 모두 각자의 국익을 추구하면서도 근본적으로 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진보 성향: 이스라엘의 레바논 군사 작전이 미-이란 협상의 쟁점이 되는 상황에서 네타냐우의 갈등 부인은 실제 정책 불일치를 감추려는 제스처로 평가된다.

중도 성향: 네타냐우 총리가 미국과의 갈등설을 부인하고 이란 핵 정책에서 양국의 입장이 일치한다고 밝혔다.

보수 성향: 네타냐우 총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동맹이 최고 수준의 신뢰 관계이며 이란 정책에서 양국 입장이 99%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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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자신이 더 편하게 다룰 수 있는 비즈니스로 재편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에 국방비 지출을 대폭 늘리도록 압박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미국산 무기 구매에 막대한 투자를 하도록 이끌어왔다.

오는 7~8일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진행되는 나토 정상회의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국가들이 미국 무기 구입에 얼마나 지출할 수 있는지에 다시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적 접근 방식은 나토 회원국 확대나 러시아에 맞서 나토 동부 전선을 방어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를 소홀히 만들 가능성이 있다.한 유럽 외교관은 “유럽은 당분간 미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므로 우리는 굳이 싸움을 걸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다만 “유럽을 당연하게 여겨선 안 된다”며 “우리에게도 우리만의 국익이 있다는 부분을 미국이 분명히 알도록 단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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