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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새 식당, 오픈런에 대기 220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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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임성근 셰프가 식당을 개업 후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임성근은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드디어 문을 열고 고객 여러분을 맞이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우선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고객님들께서 엄청난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오픈 첫날 매장 앞은 오전 6시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대기팀이 220팀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는 "긴 시간 웨이팅을 해주신 고객님들의 모습을 보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벅찼고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고 했다.

또 "오픈 첫날이다 보니 많은 고객님께서 한꺼번에 몰려 주방과 홀 직원들의 손발이 미처 맞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응대가 다소 부족하고 서비스가 지연되는 일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정성껏 준비한 재료가 일찍 마감되는 바람에 먼 길 찾아오셨음에도 식사도 못 하시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고객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럽다"고 했다.

그는 "오늘부터 주방과 홀의 동선을 즉각 재정비하고 직원 교육을 철저히 보완하겠다"며 "원재료 수급 체계도 빠르게 개선해 더 많은 고객님이 불편함 없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단단하게 다지겠다"고 했다.

특히 "제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매장인 만큼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그에 걸맞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고객님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부족했던 부분은 빠르게 채우고 맛의 깊이는 더 지독하게 지켜내겠다. 다음 방문 시에는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언제나 한결같은 맛과 성숙해진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인기를 끈 임성근은 올 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판결문을 통해 1998년과 1999년 두 차례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과 과거 주차 문제로 쌍방 폭행으로 벌금을 낸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여론은 악화됐다.

결국 임성근은 모든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논란 후 약 5개월 만에 식당을 새로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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