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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케 한 막말 인터뷰, 정몽규 향한 충성심까지... 韓 축구 '대대적 개혁' 필요성만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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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케 한 막말 인터뷰, 정몽규 향한 충성심까지... 韓 축구 '대대적 개혁' 필요성만 더 늘었다

그야말로 눈을 의심케 한 인터뷰였다.

서강일 전라북도축구협회장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을 감싸고, 박지성·이영표 등 K-축구 혁신위원회를 향해서는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승부조작 사범 등 축구인 사면 논란에 대한 의식이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제도 개편 등도 여론과 정반대 목소리를 냈다.

한국축구의 '대대적인 개혁' 필요성은 더 늘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서강일 전북축구협회장의 논란의 인터뷰는 16일 KBS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서 회장은 "박지성, 이영표가 뭘 안다고 혁신위원회를 하느냐"고 주장했다.

박지성 국제축구연맹(FIFA) 위원장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출범한 K-축구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이영표 해설위원도 혁신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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