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한여름 된서리 맞은 카지노주…기금징수 증가 '직격탄'
머니투데이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3사(파라다이스·롯데관광개발·GKL) 주가가 돌발 정책악재에 낙폭을 키우며 연중 최저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정부가 준조세 성격의 기금 징수액에 대해 상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급랭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서 파라다이스는 1만190원에 거래를 마치며 주간 하락률 19.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롯데관광개발(종가 1만1560원)은 22.4%, GKL(9330원)은 9.9% 내리며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사가 포함된 KRX 경기소비재 업종지수가 4.2% 내리는 데 그친 것과 대조적인 급락세다.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카지노에 대한 관광진흥개발기금 징수율 최고구간을 현행 '총매출액의 10%'에서 '15%'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국내 카지노 대다수는 연간 매출 100억원을 넘겨 최고구간을 적용받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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