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조 역량 갖춘 韓, RLT 생태계 구축 최적지"
ONP 요약
3월에 시작한 새 노동법이 4개월 만에 문제가 생겼다. 삼성 직원 노조가 회사의 큰 사업 계획까지 협상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자, 정부가 이를 문제 삼으며 법을 다시 정비하기로 한 것이다.
진보 성향:법 취지의 왜곡 — 하청노동자 보호가 본래 취지였으나, 정규직 대기업이 경영결정까지 교섭 대상으로 하려는 것은 그 취지를 벗어났다.
중도 성향:노동쟁의 범위 확대의 구조적 문제 — 경영상 중요 결정까지 노동교섭 대상이 될 수 있는 범위 확대로 인한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
보수 성향:정부 정책 실패의 결과 — 노란봉투법을 무리하게 통과시킨 여권의 책임이며, 경영권까지 노동쟁의 대상이 되는 현상은 정책 실패의 필연적 결과라고 지적.
[인터뷰] 주디스 러브 노바티스 APMA 총괄 사장 '세계적 수준' 기반시설 갖춰 1400억 투자, 생산거점 건립 "한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며 RLT(방사성리간드치료제)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갖췄습니다." 한국에 RLT 생산시설을 설립하기로 한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의 주디스 러브 APMA(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총괄사장이 22일 머니투데이와 서면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러브 사장은 지난 21일 방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국 내 RLT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RLT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노바티스는 한국에 약 1400억원을 투자해 RLT 제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RLT 산업의 성장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환자치료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노바티스의 표적 RLT '플루빅토'는 현재 전립선암 치료제로 쓰이는데 추가로 췌장·폐·유방·대장암 등 다양한 암종에 적용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반감기가 짧은 치료제 특성상 국내에서 직접 생산이 이뤄지면 해외 수입과정에서 공급지연 가능성이 줄어 국내 환자들의 치료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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