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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원인 ‘용접 불량’…용접부 강도 3분의 1 불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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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4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는 ‘용접 불량’이 원인이 된 명확한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난도의 장스팬 기법을 활용한 공사 현장이었음에도 용접 대부분은 ‘불량’이었고, 무등록 업체의 불법 재하도급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11일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공공도서관 공사장 붕괴사고 예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는 ‘용접 불량’과 ‘품질 관리 미흡’으로 인해 발생했다.접합부에 대한 용접 불량과 전반적인 품질 관리가 미흡해 접합부 용접 강도가 설계 요구 수준에 이르지 못해 붕괴했다는 결론이다.철골 접합부에서는 80% 이상의 높은 불합격률이 확인되는 등 공사 현장 전반적인 용접 품질 불량이 확인됐다.용접부 강도는 설계 기준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장스팬 트러스 주요 접합부가 탈락, 붕괴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일부 접합부에서는 철근 삽입은 물론, 용접량 부족 등 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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