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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들어가기 전인데…은행 대출금리 4년래 최고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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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부동산담보를 비롯한 대출상품 금리가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기 전환이 예고되면서 긴축이 시작되기 전부터 대출금리는 가파르게 뛰는 모습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5년 주기·혼합형)는 전일 기준 연 4.49~7.51%로 집계됐다.
앞서 한국은행이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을 이어간 지난 1월 15일 기준 이들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는 3.91~6.21%였다.
현재와 비교하면 하단이 0.58%포인트 뛰고, 상단은 1.30%포인트 급등했다.주담대 금리 상단이 7.5%를 넘어선 것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한창이었던 지난 2022년 10~11월 변동형 기준으로 7.4~7.5%대를 보인 이후 3년 8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앞서 한은은 지난 2021년 8월 당시 0.50%였던 기준금리를 0.75%로 올리면서 물가를 잡기 위한 긴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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