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갔다오는 데만 약 80분…읍·면 지역 진료 열악

AI 통합 요약
생성형 AI를 이용해 만든 가짜 전문가 건강정보 영상이 유튜브에서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4월 조사에 따르면 노인 건강 관련 인기 영상의 42%가 AI로 제작되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을 의사나 전문가로 내세워 당뇨 완치나 약물 대체 효과 같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유포했다. 고령층이 이를 진짜 전문가 조언으로 착각하여 피해를 입을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들은 자녀의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위해 약 80분의 시간을 들이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지역 보다 약 10분 더 긴 시간이다.12일 보건행정학회지에 게재된 ‘도시와 농촌 간 소아 외래 의료 접근성 격차와 정책 수요’ 연구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관련 진료 경험이 있는 만 12세 미만 자녀 보호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지역 간 격차가 확인됐다.조사 결과 읍·면 지역의 소아청소년 외래 진료 소요 시간은 평균 77.4분으로 도시 지역(67.5분)보다 약 10분 길었다.
반면 병원에 도착한 뒤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은 읍·면 지역이 36.1분, 도시 지역이 34.3분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병원 대기 시간보다 의료기관까지 오가는 이동 시간이 전체 진료 부담을 키우는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읍·면 지역 부모들은 의료기관과의 거리도 더 멀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관적 거리 인식은 5점 만점에 2.96점으로 도시 지역(3.32점)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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