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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국제발레콩쿠르서 박나은·박희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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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국의 무용수들이 불가리아 '사라-노라 프리마(SARA-NORA PRIMA) 국제발레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4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불가리아 부르가스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제4회 사라-노라 프리마 국제발레콩쿠르'에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박나은(덕장초 6학년·12)이 프리주니어 부문 1위, 박희훈(홈스쿨링·14)이 주니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예종 무용원 실기과 조원우(예술사 4년)와 신민주(예술사 2년)는 시니어 부문 3위에 올랐다. 조원우는 세계적인 발레리노 데니스 체레비치코 심사위원이 수여하는 특별상도 함께 받았다.

사라-노라 프리마 국제발레콩쿠르는 고전발레와 컨템포러리(현대발레) 부문을 아우르며, 참가자들은 국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량과 예술성을 평가받는다. 심사위원장은 대회 창설자 사라-노라 크리스테바가 맡았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유럽 주요 발레단 공연 출연·계약, 장학 프로그램 등을 기회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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