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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고 ERA 3.13' 41세 방출 투수 인생 역전! 16억 대박 계약→KBO 역대 7번째 대기록도 세웠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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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고 ERA 3.13' 41세 방출 투수 인생 역전! 16억 대박 계약→KBO 역대 7번째 대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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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wins defeated KIA Tigers 8-2 on June 16, extending their winning streak to three games and solidifying their position near the top of the standings. Both teams' power hitters reached a personal milestone in the same game: LG's Austin Dean and KIA's Kim Do-young each hit their 20th home run of the season, demonstrating mutual respect while competing for the league's home run crown.

LG 트윈스를 만나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년 전 방출돼 은퇴 기로에 놓였던 김진성(41)이 KBO 리그 통산 800경기 출장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김진성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뒤이어 등판한 약셀 리오스가 ⅓이닝 동안 볼넷과 삼진 없이 3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무너지며 LG는 4-5로 패배했다.

하지만 뜻깊은 기록이 나왔다.

김진성은 이번 경기 출장으로 41세 3개월 10일의 나이로 KBO 역대 7번째 8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T 위즈 우규민(41)이 2024년 9월 5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00경기를 달성한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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