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39.9도 찍었다…부산 38.6도, 122년만에 최고

ONP 요약
한국 전역이 폭염에 시달리며 양산과 부산에서 2008년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사망자 수가 9명으로 늘어났다.
중도 성향:중도 프레임 — 폭염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책 강조
보수 성향:보수 프레임 — 기온 기록과 사망자 증가를 경고하며 정부의 대응을 비판
29일 부산 낮 기온이 38.6도까지 치솟으며 122년 기상관측 역사상 부산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경남 양산은 39.9도까지 올라 40도에 육박했고, 경북 포항과 경주 등 동해안에서도 38도에 가까운 살인적인 극한 폭염이 이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이날 38.6도를 기록해 근대적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종전 부산 최고 기록인 2016년 8월 14일의 37.3도보다 1.3도 높다.양산은 오후 1시 53분과 2시 30분 두 차례 39.9도를 기록했다.
2008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지난 26일 39.3도로 기존 기록을 경신한 지 불과 사흘 만에 또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김해와 밀양은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보다 한 단계 높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폭염중대경보 지역은 기존 양산, 의령, 창녕을 포함해 경남 5개 시군으로 늘었다.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로 규정하고 필수 업무를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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