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향방 좌우할 '최대 변수'는…"호르무즈보다 중국"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싸우면서 세계 석유의 중요한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막힐 위험이 커졌고, 한국 정부가 긴급으로 회의를 열어 대책을 세웠다. 지금은 우리가 필요한 석유를 충분히 확보했지만, 앞으로 몇 달 뒤에 석유를 못 들여오거나 비싸질 수 있다는 걱정이 있다.
진보 성향:협상 붕괴 위험 — 미-이란 충돌이 종전 양해각서를 붕괴시키고 호르무즈 재봉쇄로 에너지 위기와 유가 폭등을 초래할 수 있다.
중도 성향:불확실성 선제 관리 — 현재는 7~8월 물량 확보로 안정적이지만, 9월 이후 공급 리스크에 정부가 미리 모니터링하고 대응한다.
보수 성향:대체 항로 확보 강화 — 호르무즈 해협 위협으로 사우디 얀부항 등 우회 항로를 통한 원유 공급 다중화 필요성이 제기된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국제유가와 휘발유 가격은 페르시아만 원유 공급뿐 아니라 중국의 원유 수입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며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은 올봄 원유 수입을 크게 줄이며 전쟁 초기 유가 급등을 억제하는 역할을 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5월 원유 수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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