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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빅리그 통산 300홈런 달성…아시아 선수 최초 대업
동아일보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통산 300번째 홈런을 달성했다.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그는 2볼에서 콜로라도 우완 선발투수 마이클 로렌젠의 3구째 시속 93.3마일(약 150.2㎞)짜리 싱커가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았다.
배트 중심에 맞은 타구는 중앙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4.6m의 대형 홈런으로 이어졌다.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빅리그 통산 300홈런을 완성했다.
2018년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이래 9시즌 만에 달성한 대업이다.300홈런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170번째 기록이다.
100년이 훌쩍 넘는 메이저리그에선 그렇게 희소한 기록은 아니다.
통산 최다 홈런이 배리 본즈의 762홈런, 2위가 행크 애런의 755홈런이고, 현역 최다 홈런은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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