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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28년 LA올림픽 나간다…IOC, 징계 잠정 해제
동아일보

러시아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대회 때부터 올림픽 무대로 돌아온다.
짧게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6년만, 길게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12년 만의 복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일(현지시간)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에 대한 자격정지 징계를 잠정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제경기연맹(IF)에 권고했던 러시아 선수 참가 제한 조치도 철회한다고 알렸다.IOC는 “2028년 LA 올림픽과 돌로미티-발텔리나 겨울 청소년 올림픽 예선이 이미 시작된 상황에서 이 두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모든 선수에게 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짐바브웨 수영 대표 출신인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짐바브웨가 (인권탄압 등으로 서방의) 제재를 받을 때 그 대가를 함께 치러야 했다면 나 역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이라며 “러시아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허락한다는 것이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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