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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12회' 후라도보다 못한 SSG, 선발 에이스 실종... '뉴페이스' 김민준-해치가 'KEY'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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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12회' 후라도보다 못한 SSG, 선발 에이스 실종... '뉴페이스' 김민준-해치가 'KEY'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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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9회.

개인 기록이라면 공동 6위에 해당하는 수치지만 현실은 SSG 랜더스 선발진 전체가 합작한 숫자다.

SSG는 올 시즌 77경기를 치른 현재 30승 45패 2무로 9위에 처져 있다.

4연패에 빠지며 8위 롯데 자이언츠와 격차도 4.5경기까지 벌어졌다.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2약'으로 불려도 할 말이 없는 처참한 상황이다.

지난해 3위에 올랐던 팀이 어떻게 이토록 몰락할 수 있을까.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가장 핵심적인 건 선발진의 수준이다.

지난해 드류 앤더슨(디트로이트), 미치 화이트(방출)를 필두로 김광현에 김건우까지 발견하며 안정적인 선발진을 자랑했다.

평균자책점(ERA) 3.86으로 이 부문 3위였다.

퀄리티스타트(QS)는 45회로 9위였지만 앤더슨과 화이트, 김광현 등의 등판 땐 5,6이닝은 기본적으로 책임지며 불펜 투수들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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