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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된 엔팍' 박건우 오열 지켜본 데이비슨도 울컥 "굳이 무슨 말이 필요하나→동고동락한 동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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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된 엔팍' 박건우 오열 지켜본 데이비슨도 울컥 "굳이 무슨 말이 필요하나→동고동락한 동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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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35)이 정든 팀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 뜨거운 눈물로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특히 외야수 박건우(36)가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데이비슨 역시 이에 대한 언급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슨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2루타 1개)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1-4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NC 구단은 26일 경기를 끝으로 데이비슨과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팀의 장기적인 전력 구상과 후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심 끝에 외국인 타자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대체할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는 계약 절차를 마치는 대로 발표한다는 설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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