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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당선자, 부산시장 취임식 없이 바로 현장으로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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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가 취임식 없이 민선 9기 시정에 들어간다. 전 당선자는 관행적 행사보단 지역경제 대응과 현장 방문에 주력하기로 했다. 1일에 공개할 메시지에는 전 당선자가 석 달 넘게 시행할 민생 조처가 담길 예정이다.
29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정리하면, 전 당선자는 다음 달 1일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부산시장직을 수행한다. 오전 일찍 충렬사를 참배한 이후 집무실에서 취임 선서, 인수인계 등에 나선다. 첫번째 결재는 선거 시기 1호 약속의 실천인 '민생 100일 비상조치'이다.
전 당선자 측은 "집무실에서 법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서명 외에는 취임식 행사를 잡지 않았다. (의례적으로 해왔던) 식수도 없다. 대신 비상조치 회의와 대시민 브리핑을 한 뒤 오후 현장을 돌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차재권 인수위원장은 비상조치 가운데 하나로 '배달라이더 유류비'나 '소상공인 긴급자금 연계', '지역화폐(동백전)' 지원책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첫 현장 방문은 관련한 장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도 1일 일정은 행사 간소화와 즉각적인 업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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