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제2당은 '국힘' 아닌 '진보당'…기초자치의회 22석 확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초의원 중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 다음으로 많은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기초의원 수는 69명에서 73명으로 4명 늘게 돼 광주·전남 기초의원 총 의석수가 316석에서 320석으로 개편된 상황에서 치러졌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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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초의원 중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 다음으로 많은 의석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기초의원 수는 69명에서 73명으로 4명 늘게 돼 광주·전남 기초의원 총 의석수가 316석에서 320석으로 개편된 상황에서 치러졌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번 6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북지역 유일 당선인이 된 이인숙 전북도의회 광역비례대표 당선인이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결과로 평가받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10여 명의 후보를 냈지만 광역의원 비례대표 1석 확보에 그쳤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이 전북
조국혁신당이 6·3 지방선거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기초단체장의 재선에 실패했다. 반면 전남 2곳에서 민주당 아성에 맞서 승리하는 기쁨을 맛 봤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번 6·3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은 신안군수에 김태성 후보와 장흥군수에 사순문 후보가 당선됐다. 신안군수 선거 결과 김태성 조국혁신당 후보는 전국 최초 '5선'에 도전하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전남에서 전체 22석의 기초자치단체장 중 17곳에서 승리하며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3곳에서는 오차범위 내 진땀승을 거두며 4년전 무소속에 7석을 내준 성적표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분석도 내려진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6·3 기초단체장선거에서 민주당은 전남 22곳 가운데 10
녹색당이 창당 14년 만에 처음으로 기초의원을 배출했다. 안동시의원에 당선된 허승규 후보다. 노동당·녹색당·정의당 등 원외 진보 3당은 각 지역에 단일 후보를 내는 등 선거연대를 이뤘으나, 당선자는 총 7명에 그쳤다. 정의당은 기초·광역의원 9명을 배출했던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비해 3명이 줄어든 6명의 당선자를 냈다. 허승규 녹색당 안동시의원(마선
6.3 지방선거 결과를 받아든 여야가 민심 앞에 고개를 숙였다. 12곳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적 승리"임을 강조하면서도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프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재명 대통령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이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하기도 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전국적으로 민주당에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2곳을 석권하며 전국적으로 승기를 잡았지만, 우세를 예상했던 수도 서울에서 의외의 일격을 당하며 기세가 꺾인 모양새가 됐다. 선거를 지휘한 정청래 지도부의 책임론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며, 나아가 이른바 '명픽' 후보들의 패배로 청와대의 여당 장악력도 흔들릴 조짐이 제기된다. 민주당은 4일 새벽까지 서울을 포함한
경기 안양시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안양시민학당’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안양시민학당은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안양시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강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실시된 6.3 지방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외형적 승리로 끝났다. 민주당은 시·도지사 선거가 치러진 16곳에서 12명의 당선인을 냈다. 국민의힘이 17곳 중 12곳을 쓸어갔던 4년 전 지방선거와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그러나 개표 막판까지 피말리는 접전이 벌어진 서울시장 선거에서 수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압승 가
올해 6·3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16명을 새로 뽑았다. 종전의 17개 광역단체 중 전남과 광주가 통합해 전남광주통합시장을 선출한 까닭에 1명이 줄었다. 선거를 1주일 가량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와 인천 등 8곳을 '우세'로 꼽았고 전북을 포함한 서울과 부산, 대구, 울산, 충남, 경남 등 7곳은 '경합' 지역으로 분류했다. 이들 민주당 경
이번 천안시의회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한 가운데 국민의힘도 상당수 의석을 확보하며 균형을 유지한 결과로 평가된다. 지역구 당선자 25명 가운데 민주당은 12명, 국민의힘은 12명, 무소속은 1명(장혁)으로 사실상 양당이 팽팽한 구도를 형성했다. 여기에 비례대표 의석 배분 결과에 따라 최종 의회 주도권이 결정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다 선거구와
이번 충남도의원 선거 천안지역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로 요약된다. 천안시 11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은 10개 선거구에서 승리하며 사실상 천안 전역을 휩쓸었다. 국민의힘은 천안1선거구에서 홍성현 후보가 당선되며 단 1석을 지키는데 그쳤다. 특히 민주당은 천안시장 선거 승리와 함께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면서 천안 민심이 정권교체 이후
“전북의 선택은 도민이 합니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사용한 슬로건이다. 김관영 후보의 ‘술자리 현금살포’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민주당은 김관영 지사를 긴급 제명 처리했고, 김 지사는 이같은 중앙당 조치에 “소명할 기회 조차 주지 않았다”고 항변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김 후보는 “전북의 선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막판에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국민의힘이 서울시 선거 개표 중단과 재선거 실시를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3일 밤 긴급 브리핑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관리 부실에 대해 강력하게 유감의 뜻을 표한다. 이 문제는 사과 정도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고 부실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일 당일 오전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민 여러분,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겠다는 의지로 투표해달라"며 "누군가는 '내 한 표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말하지만 단 한 표가 당선자를 바꾼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 말은 정치인이 선거 때마다 하는 뻔한 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국민의힘 후보들을 공개 지원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장 시절 MB의 업적을 일면 평가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선거에) 별 도움이 안 된다고 본다"고 일축했다.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인 김영배 의원은 2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물론 이명박 서울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을 하루 앞둔 2일, 수도권 초격전지로 분류되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은 막판 기세싸움을 이어갔다. 평택을에서는 이날 '보수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에 대해 보수 단일화를 재차 호소했다. 유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원외 진보 3당(노동당·녹색당·정의당)이 단일화한 정의당 후보들을 뽑아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진보 3당은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 모두를 견제하는 당당한 정의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정의당 후보에게 투표해줄 것을 독려했다. 정의당 권영국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우리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성 후보 6명이 생활정치와 지역변화론을 앞세워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부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부산진구 서은숙, 북구 정명희, 기장군 우성빈, 금정구 김경지, 수영구 김진, 중구 강희은 후보 등 6명의 여성 후보를 본선에 내세웠다. 국민의힘 부산 기초단체장 후보군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2일차, 안동시 강남동에서 투표소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한다. 태양에 얼굴이 발갛게 익어가지만 저마다 조금씩 다른 녹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활짝 웃으며 "이번에는 녹색당!"이라고 외친다. 녹색당이 출마한 동네의 선거운동 풍경은 조금 다르다. 왜일까. 녹색당은 한국에서 작은 정당이다. 그래서인지 출마한 동네에 전국 당원들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