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 7일째…국제유가 한 달 만에 최고치 브렌트유 배럴당 88달러
ONP Summary
The United States launched military strikes against multiple targets in southern Iran over six consecutive nights. Iranian reports indicate at least two deaths and several injuries, with damage to infrastructure including airports, bridges, and railway facilities.
Progressive:Aggression campaign — Progressive outlets adopted Iranian state media's 'American enemy aggression' framing and emphasized civilian casualties and infrastructure damage.
Moderate:Escalating conflict — Moderate outlets reported the strikes factually as an intensification of US-Iran armed conflict across multiple locations.
Conservative:Sustained military operation — Conservative outlets characterized the strikes as a continuing wave of military strikes spanning six consecutive nights.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 중부 사령부는 17일 소셜미디어 X에 “오후 3시(미국 동부시간) 이란에 대한 7일째 공습을 진행했다”고 올렸다.
공습 시작 시간은 이란 현지는 밤 10시 30분으로 7일째 야간 공습을 이어갔다.
중부 사령부는 “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이란의 군사 능력을 지속적으로 약화시키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중부 사령부는 또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를 엄격히 집행해 재시행 3일간 상업 선박 4척을 되돌려보내고, 1척을 무력화했으며, 한척에는 탑승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상호 무력 공격 재개로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운송이 거의 중단되면서 유가는 다시 한 달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17일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가격은 전날보다 약 4% 오른 배럴당 약 8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초 이후 최고치다. 유가가 120달러를 넘어섰던 4월 최고치에는 못 미친다.
미국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2달러로 4% 상승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한 이틀째인 16일에는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이 단 8척에 불과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선박 운항 데이터업체 케이플러에 따르면 선박 운항 횟수는 15일 13척에서 줄어 한 달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5일과 16일 해협을 통과한 선박 대부분은 이란 영해내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이용했다고 NYT는 전했다.
연료 가격도 계속 상승하여 AAA 자동차 클럽에 따르면 17일 미국 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센트 오른 3.98달러, 경유는 5센트 오른 5.06달러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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