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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6·15 남북공동선언, 역사 전환점…희망의 불씨 살아있다 믿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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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6·15 남북공동선언, 역사 전환점…희망의 불씨 살아있다 믿어”

AI 통합 요약

유럽 순방 중 이재명 대통령과 EU가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에 북한이 반발하자, 청와대는 장기적 관점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이 바티칸의 성 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 참석했을 때, 유흥식 추기경은 강론에서 '대결보다 대화, 증오보다 화해가 더 큰 힘'이라는 메시지로 한반도 평화를 강조했다.

진보 성향: 유흥식 추기경의 '대결보다 대화' 메시지를 부각하며, 한반도 평화와 화해 추구에 대한 정부의 일관된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중도 성향: 북한의 반발 성명, 청와대의 공식 입장,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 등 일련의 사건들을 중립적으로 보도하고 정부의 설명을 전달한다.

보수 성향: 대통령의 교황청 공식 방문을 국가 간 높은 수준의 외교 성과로 평가하고, 세계 평화의 상징인 교황과의 면담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초점을 맞춘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 미사에 참석해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평화로 이어지고, 세계의 연대가 다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연설에서 “오늘날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갈등과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포성은 멈추지 않고, 중동에서는 새로운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협력과 공존의 기반이 흔들리며 국제사회 곳곳에 분열과 대립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한반도 역시 이러한 현실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며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야기했던 남과 북은 다시 단절과 대결의 시대로 되돌아섰다.

남북을 연결하던 소통의 통로는 닫혔고, 불신과 긴장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은 수많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고 굳건히 이겨낸 전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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