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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최고 7.3%… 신용대출 5.9%, 빚투 대출자들 “이자 부담 어떻게” 비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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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대에 이르고, 신용대출 금리는 연 6%에 육박했다.
한국은행이 이르면 7월 기준금리 인상을 공식화한 가운데, 시장금리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먼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5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고정 금리는 연 4.39∼7.33%였다.
지난해 말(3.93∼6.23%)에 비해 상단은 1.10%포인트, 하단은 0.46%포인트씩 올랐다.
5대 은행 고정 금리 상단이 연 7.3%를 넘긴 것은 2022년 10월 말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1등급) 금리도 연 4.31∼5.93%로 상단이 6% 돌파를 앞두고 있다.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뛴 것은 시장금리가 상승해서다.
아직 기준금리가 오르지 않았지만, 금리 인상 전망이 짙어지며 시장금리는 이미 올랐다.
대출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인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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