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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AI를 막는다고 보안이 강해질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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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담당자에게 가장 쉬운 답은 "안 됩니다"일지 모른다.
외부 사이트 접속도 안 되고, 클라우드도 안 되고, 생성형 AI(인공지능)도 안 된다고 하면 당장은 위험이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막으면 새어나갈 일도 없고, 연결하지 않으면 뚫릴 일도 없다는 논리다.
하지만 AI 시대에는 이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기업·공공기관의 업무방식은 이미 바뀌었다.
직원들은 보고서 초안을 쓰고 코드를 짜고 자료를 요약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쓴다.
기관과 기업도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해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막는다고 안 쓸까.
개인 계정을 쓰거나 통제되지 않는 외부 서비스에 내부 자료를 올리는 식의 '더 위험한' 사용이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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