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폭락에도 원/달러 환율 급락…5개월 만에 1440원대
ONP 요약
코스피가 10.84% 급락하며 6,023.66에 마감했다. 글로벌 반도체 주가 하락과 중국 CXMT와의 경쟁 우려가 주된 원인으로,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했다.
진보 성향:시장 과열 비판 — 반도체 주가 급락이 국내 주식시장 과열과 규제 부재를 비판한다.
보수 성향:국가 경쟁력 우려 — 중국 CXMT와의 경쟁 심화가 국내 반도체 기업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한다.
원/달러 환율이 중동 정세 완화 기대와 월말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맞물리면서 1440원대로 급락했다.
종가 기준 약 5개월 만의 최저치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8원 내린 1446.7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2월27일(1439.7원) 이후 가장 낮은 종가다.
환율은 1455.0원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442.6원까지 밀렸다.
장중 변동폭은 20.3원에 달했다.
하락폭은 이달 8일(-29.7원) 이후 가장 컸고, 장중 변동폭도 같은 날(30.6원) 이후 최대 수준이었다.
밤사이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히면서 중동발 긴장이 누그러졌다.
이에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4.83% 내린 배럴당 84.09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 급락은 한국의 에너지 수입 부담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원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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