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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7%대 주담대 더 오른다… 물가안정 기대속 영끌족 비상
동아일보

1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고물가를 잡기 위한 조치다.
반도체 초호황으로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면서 금리를 올려도 경제가 견딜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향후 추가 금리 인상까지 예고되면서 고물가와 고환율이 다소나마 안정될 계기를 찾을지 주목된다.
다만 이미 최대 연 7%대까지 높아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8%대로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대출을 받은 개인의 상환 부담은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급등한 부동산 시장과 증시에 뛰어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들은 비상이 걸렸다.● 물가·고환율 안정 기대물가 안정은 하반기 한국 경제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5월 소비자 물가는 1년 전보다 3.1%, 6월엔 3.2% 상승해 한은의 물가안정 목표치(2%)를 웃돌고 있다.
소비자 물가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수입 물가와 생산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달 각각 20.5%, 8.5%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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