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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나믹스 CEO "美 향후 250년은 로봇이 만들어갈 것"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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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계열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미국 정부에 국가 차원의 로봇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반도체 산업에서 주도권을 잃었던 전철을 로봇에서 되풀이해선 안 된다며 중국을 견제할 육성 정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3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아만다 맥마스터 보스턴다이나믹스 임시 CE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춘 기고문에서 "미국의 다음 250년은 로봇이 건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4일 미국 독립 250주년을 앞두고 로봇을 국가 회복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로 규정한 것이다.
맥마스터 CEO는 로봇이 이미 미국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 산업의 가장 심대한 변화는 화면 위가 아니라 창고와 병원, 건설 현장, 공장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로봇공학은 미국 생산성을 이끄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엔진이 됐다"고 밝혔다.
미국자동화발전협회(AA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기업들은 로봇 약 3만7000대를 도입하는 데 22억5000만달러(약 3조4750억원)를 투자했다.
모건스탠리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규모가 2050년 5조달러(7722조50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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