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부담 내려놓으니, '킬러본능' 살아난 손흥민

월드컵 참사의 아픔을 씻어낸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득점감각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손흥민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8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스포팅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선제 결승 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LA FC는 손흥민의 득점을 앞세워 4-0으로 완승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린 LA FC는 이번 시즌 10승 3무 5패(승점 33·득실 +16)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3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월드컵의 악몽, 침묵했던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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