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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증 잉크도 안 말랐는데···" 최용석 의장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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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임기 첫날 더불어민주당 탈당계를 제출한 뒤 국민의힘 지지로 사천시의회 의장에 당선된 최용석 의장을 둘러싼 파문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정국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전 사천시장 후보)은 급기야 주민소환 추진까지 언급하고 나섰다.
정국정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은 지역 언론에 성명을 배포했다. 그는 성명에서 "1개월 전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는데, 하루 밤사이 의장 자리를 탐하여 당적을 버렸다"라며 "최 의장의 선출 과정은 밀실 협의나 정치적 타협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주민 배신 행위"라고 규정했다.
정 정책위 부의장은 최 의장이 시의원 12명 중 국민의힘 6명 전원의 지지를 받아 7대 5로 당선된 과정을 다시 언급하며, "시의회의 권위와 민주적 정당성을 스스로 파괴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당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이며, 선거를 통해 부여받은 정치적 책임"이라며 "반드시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 의장 자진사퇴 ▲시와 시의회의 진상조사와 공개도 함께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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