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43건8개 미디어
정치
진보 성향

조정식 "6.15 26주년 평화는 경제이자 민생, 국회도 책임 다할 것"

오마이뉴스
조회 0
조정식 "6.15 26주년 평화는 경제이자 민생, 국회도 책임 다할 것"

AI 통합 요약

시진핑의 7년 만의 방북으로 북한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한미는 핵협의그룹 회의를 통해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국제사회의 일관된 목표로 재강조했다. 이에 북한이 즉시 반발하며 핵보유국 지위는 변하지 않는다고 선언했고,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안보 협력과 한반도 평화 추구를 함께 실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보 성향: 시진핑 방북으로 북한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한국이 북미 대화의 중재자 역할을 중국에게 잃어가는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살려 평화공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보수 성향: 한미 동맹의 확장억제 협력은 국제 비확산 체제의 필수 요소이자 국민 안보를 위한 책임 있는 정부의 의무이며, 한반도 비핵화는 유엔 결의로 확인된 국제사회의 일관된 목표임을 강조한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15일, 모든 대화가 단절된 남북관계에 대해 "우공이산(愚公移山, 오랜 시간이 걸려도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의 한자성어)의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우직하게 평화의 산을, 희망의 불씨를 쌓아 올리자"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6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6·15 남북공동선언은 대결과 적대의 시대에서 협력과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하면서, 이후 개성공단이 탄생하고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민간 교류 활성화가 이루어지면서 남북 간 정서적 통합의 물꼬를 텄다고 설명했다.

조 의장은 "안타깝게도 우리의 현실은 26년 전으로 돌아간 듯하다"라면서 현재 한반도 상황에 대해 우려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에서 남북 관계를 복원하고, 통일의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화 창구는 닫혀 있고, 긴장과 불신은 상존해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전체 내용보기 ...

전문 보기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

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