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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 당선인, "알박기·코드인사 바로잡겠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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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충남 부여군이 지난 5월 있었던 국장급 인사로 시끄럽다.
이용우 부여군수 당선인은 25일 지난 5월 군수 공백 상태에서 단행된 국장급(4급) 승진 인사를 '특정 인사를 위한 알박기 및 코드 인사'로 비판했다. 이어 취임 후 인사의 정당성을 명확히 따지겠다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여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체제에서 이루어진 5월 승진 인사는 전례가 없는 일로 충청남도 전체를 보더라도 매우 제한적인 사례에 불과하다"며 "이는 일부 특정 간부를 염두에 둔 명백한 코드 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부여군 조직의 안정뿐만 아니라 향후 부여군 행정의 신뢰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군수직 인수위원회에 이번 승진 인사의 전반적인 적법성과 공정성, 절차와 기준을 심도 있게 들여다볼 것을 정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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