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식]대학생 54명 '하계 행정 체험단' 활동 등
[울진=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울진군은 ‘하계 대학생 행정 체험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4주간 행정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계 대학생 행정 체험단에 지역 대학생 54명이 참여해 2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군청 실과소와 주요 관광지 등에 배치돼 행정 업무 보조, 민원 안내, 환경 정비, 현장 업무 지원 등 다양한 행정 현장을 경험한다.
오리엔테이션에 근로 계약서 작성과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 교육 등 행정 체험단 운영을 안내했다. 참가 학생에게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수칙과 유의 사항도 전달했다.
또 참가 학생들은 근무 기간 관광·경제·복지·전공 등 업무 분야 등을 주제로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고, 우수 제안자는 내년 동계 대학생 행정 체험단 참여 기회가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행정 현장을 경험하는 것을 넘어 지역 발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군정에 관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도 갖는다.
◇건설 기계 불법 주기 집중 단속 실시
울진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건설 기계의 불법 주기로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건설 기계 불법 주기 집중 단속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으로 굴착기·덤프트럭·지게차 등 건설 기계의 운행과 주기가 증가하면서 주택가 주변 도로와 공터, 이면도로 등에 건설 기계를 장기간 불법 주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피서철 관광객과 주민들의 차량 통행이 증가하는 시기와 맞물려 도로 통행 불편은 물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군은 이번 집중 단속 기간 건설과 직원으로 구성된 3개 조 9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주요 도로와 주택가, 공터, 자전거 도로, 상습 민원 발생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불법 주기 차량에 대해 현장 계도와 단속 예고장을 부착하고 발송하고, 동일 차량이 반복적으로 적발될 때 관련 법령에 따라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 처분을 강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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