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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명가 FC포르투 입단, 이적료 76억…등 번호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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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9)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명가 FC포르투로 이적했다.포르투 구단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이 3년 계약에 1년 옵션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약 76억 원)”라며 “등번호 1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라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황인범의 이적료는 450만 유로지만 황인범의 성과에 따라 50만 유로가 추가될 수 있다.황인범은 현지시간 19일 포르투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이날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2015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K리그에 데뷔한 그는 밴쿠버 화이트 캡스, 츠르베나 즈베즈다, 폐예노르트 등에서 활약했고,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체코전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황인범이 포르투갈 무대에 진출하면서 FC아로카에서 뛰는 미드필더 이현주와 ‘코리안 더비’도 치러지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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