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참교육'이 교육부 움직였다…'교권보호 전담팀' 신설 검토
ONP 요약
드라마 <참교육>을 배경으로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이 교육활동보호국 설치를 포함한 교권 보호 방안을 제시했다. 진보진영은 초법적 권력과 폭력으로 학생을 억압한다며 반발했고, 보수진영과 정부는 교권 보호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책을 지지했다.
진보 성향: 초법적 권력과 폭력으로 학생을 억압하는 것이라는 우려. 드라마의 판타지를 현실화하려는 시도로 통제와 권위 중심의 정책이라며 거부.
보수 성향: 교권 침해가 심각한 현실에서 실질적인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교육의 기본 질서를 회복하려는 필요한 조치로 평가.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 흥행으로 교권보호를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교육부가 교권보호 '전담팀'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 3명에 불과해 추가 인력 보강을 두고 행정안전부와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2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교권보호 업무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전담팀 설치를 내부 검토 중이다.
지난해 9월 한시 조직으로 꾸려진 '영유아사교육대책팀'처럼 해당 사안만을 전적으로 전담하는 팀 단위 기구를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정부가 이 같은 움직임에 나선 배경에는 심각한 인력 부족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교육부 내에서 교권보호를 담당하는 부서는 교원교육자치지원관 산하 교원정책과다.
해당 과에서 교권보호 실무를 맡는 인원은 단 3명이다.
이 3명마저도 교권보호 업무만 전담하는 것이 아니다.
교원정책과는 교원 정원 및 인사, 학교 행정업무 경감, 교원 포상 등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