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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첫날 19% 급등…단숨에 글로벌 시가총액 7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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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첫날 19% 급등…단숨에 글로벌 시가총액 7위

미국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 첫날 20% 가깝게 상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스페이스X는 단숨에 글로벌 시가총액 7위 기업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서학개미들의 공모 배정은 무산됐다.14일 나스닥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12일(현지 시간) 공모가 135달러로 상장한 뒤 19.22% 상승한 160.95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 1억1800만 달러 규모의 스페이스X 주식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역대 기업공개(IPO)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스페이스X는 브로드컴, 테슬라를 제치고 시총 2조 달러를 넘어 아마존에 이은 미국 시총 6위 기업에 올랐다.

비(非)미국 중에선 대만 TSMC만이 스페이스X보다 시총이 크다.다만 스페이스X 공모에 인수단으로 참여했던 미래에셋증권이 단 한 주도 배정받지 못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는 5억 달러가 판매 개시 몇 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당초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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