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이란·걸프 8개국 호르무즈 해협 공동관리…새 중재안 나왔다
머니투데이
걸프만 공공재로 간주…유조선 대상 수수료 공동 징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결렬된 후 교착 상태를 타개할 방안으로 해협을 이란과 걸프만 국가가 공동 관리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19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 부르스 앤 바자르 재단은 이란을 포함한 걸프만 8개 국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수수료를 공동 징수하는 타협 모델을 제시했다.
해당 모델의 전제는 걸프만을 일종의 공유 영토, 즉 지역 공공재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특히 유조선에 대해서만 해수 유지 관리비 명목으로 수수료를 부과하자고 제안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이란의 통제력 강화 요구를 충족시키면서도 걸프만 국가 모두가 평화 유지에 관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모델은 2차 세계 대전 후 유럽에서 석탄과 철강의 공동 생산을 도모했던 조약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는 폐지된 상태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