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반도체주 강세에 상승 마감…닛케이 4.03%↑
ONP 요약
코스피는 30일 이틀 연속 급락해 5593.56에 마감했으나, 31일 장초반 급등해 13% 이상 상승하며 635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5-7%와 27% 상승해 투자자 신뢰를 높였다.
진보 성향:시장 불안 — 이틀 폭락과 빚투 위험이 소비 위축을 초래
보수 성향:성장·성공 — 코스피 14% 상승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폭등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3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반도체주의 상승 흐름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4.59포인트(4.03%) 오른 6만4362.02에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장보다 540.67포인트(1.52%) 상승한 3만6224.57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50.80포인트(1.29%) 오른 4003.30에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호조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진 해외 투자자들은 도쿄일렉트론 등 일본의 반도체 제조장비주를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닛케이지수는 장중 한때 전날보다 3500포인트 가까이 뛰었다. 그러나 일본은행이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한 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줄었다.
기업 실적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은 엇갈렸다. 실적 발표를 마친 도쿄일렉트론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와 제약회사 다이이찌산쿄는 실적 발표를 계기로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주요 기술기업의 AI 투자 지속 여부와 일본은행의 향후 금리 인상 시기가 증시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기간에 지수가 급등한 만큼 추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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