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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로건 퇴장에도 보스니아 2-0 완파…공동개최 3국 동반 16강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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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벨기에가 세네갈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벨기에는 전반 24분, 후반 6분에 0-2로 뒤졌으나, 후반 41분과 44분에 루카쿠와 틸레만스의 골로 2-2 동점을 만들고 연장 후반 추가시간 5분에 틸레만스의 페널티킥 골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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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공격수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미국까지 32강에서 승리하며 이번 대회를 공동 개최한 3개국이 나란히 16강에 올랐다.
미국은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대회 32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미국이 월드컵 토너먼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건 2002 한일 월드컵 16강전 이후 24년 만이다.
이번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토너먼트가 32강전부터 시작된다.미국은 전반 45분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발로건은 후반 19분 상대 수비수의 발목을 밟아 퇴장당했다.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득점한 뒤 퇴장당한 선수가 나온 건 20년 만이다.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선제골을 넣은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당한 바 있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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