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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덮친 美·EU 규제 파고…식약처 "연내 대응 가이드 마련"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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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K-푸드의 수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올해 마련한다.
최근 미국의 인공색소 퇴출 규제와 유럽(EU)의 식품 포장재 규제에 국내 식품업계가 대응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식약처는 2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스코(OSCO)에서 국민, 업계, 학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식의약 안심 60대 과제 대국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과제는 지난해 발표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후속 조치로,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발굴된 신규 과제들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과제에는 글로벌 통상 규제에 직면한 국내 수출기업들에 대한 지원책이 담겼다.
일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발암 우려가 제기된 적색 3호의 사용 승인을 취소했는데 이에 따라 내년 1월 15일부터는 식품 내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미국은 석유 기반 인공색소 8개 품목에 대해서도 업계 자율로 시장 퇴출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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