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울돌목은 에너지가 응축되고 소용돌이치는 기운생동의 현장입니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동아일보
![“울돌목은 에너지가 응축되고 소용돌이치는 기운생동의 현장입니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03/134234610.1.jpg)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해남은 땅의 끝이 아니라, 땅의 시작입니다.”흔히 ‘땅끝마을’로 불리는 전남 해남이 고향인 한홍수 화백(67)은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현대미술 화가입니다.
2015년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인 왕두(69)와 2인전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한 화백과 왕두는 30여년 전 파리로 처음 유학왔을 때 노틀담 성당과 에펠탑 앞 등 길거리에서 관광객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던 ‘거리의 화가’로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한 화백의 아틀리에는 파리 교외 지역의 아파트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단지에 서민들을 위한 임대용 아파트를 섞어 짓는데요.
프랑스에서는 아파트 단지에 예술가들을 위한 작업실을 꼭 일정비율씩 배치합니다.
그래서 예술가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작업실을 마련하고, 안정된 작업을 할 수있도록 배려하는 것이죠.
‘예술의 나라’답게 돈이 없어도 예술을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사회 시스템을 갖춘 것입니다.
파리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파리 외곽에 ...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